오늘의 일상 늦잠 잤습니다 2시 반에 치과 예약이 있는데 1시에 일어났습니다 호다닥 씻고 점심 못 먹고 양치만 박박 치과에 갔어요 교정 언제 끝나려나 근데 집 와서 저녁 먹는데 오늘 달아둔 고무줄이 끊어졌네요 내일 전화해 봐야 돼 ;) 집에 가려는데 치과 바로 옆에 은행이 있더라고요 카드가 상했는지 인식이 안 되는 상태인데 재발급을 영원히 미루고 있었습니다 주거래 카드 하나 재발급 받으면 온갖 결제수단을 변경해야 하는 게 너무 너무 귀찮았기 때문입니다........ 온라인으로 발급할 수 있으면 좋은데 영문명을 바꿔야 해서..... 근데 집근처에 국민은행이 없어서.... 큰맘먹고 들어갔습니다 내 편견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암튼 해결 남은 건 이제... 온갖 결제수단 변경 등록......... 아귀찮아 그리고..